"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만월복지관의 어린이날 행사

뒷이야기! 에필로그를 전해드립니다.

귀여운 아이들도 어린이날 친구들을 위해

맛있는 젤리와 과자를 기꺼이 나누어주었습니다.

매일매일 우리가 모르는 새에

소리 없이 많은 분들께서 과자, 초콜릿, 사탕, 젤리 등

종류도 크기도 다양한 간식을을 선물하고 가셨습니다.

작년 어린이날 간식나눔 때보다도 많은 따뜻한 마음들을

모아주셨습니다.

평소 보지 못했던 신상 과자들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모아주신 따뜻한 마음들은 전직원이 힘을 합쳐

아이들에게 어린이날 맛있는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정성스레 포장했습니다.

포장한 간식은 저소득 가정 및 지역사회 아동 330명에게 선물하여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선물을 받은 아이들의 기쁘고 환한 표정이 얼굴에 가득합니다.

이외에도 어린이날 행사로 진행하였던

"우리 모두 소중해, 그림책 선물" 행사는 아이들이 생각하는 어린이날에 대해서

가족이 함께 알아보고 그림책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자신이 생각하는 "어린이날"과

어린이날에 하고 싶은 것들을 적어 보내주었습니다.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새삼 어린이날이 실감나는 것 같습니다 :)

미션을 보내주신 분들께 드렸던 그림책 선물!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후기를 보내주셨는데요.

열심히 책 읽는 아이들의 모습

정말 사랑스럽네요 XD

그림책과 함께 자신의 감정도 알아보고, 가족과 많은 이야기도 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에 우리 아이들이 모두 행복하고,

소외 받지 않도록 간식을 통해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손길을 보태주신 여러분 덕분에

아이들도, 함께 온 학부모님들도 또 저희 직원들도

행복하고 더욱 뜻깊은 어린이날이었습니다.

내년에도 함께해주시길 바라며,

더욱 색다르고 의미 있는 어린이날 행사로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