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6일,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남동구 내 12개 사회복지 기관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 민․관 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남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해 남동구청, 만월종합사회복지관, 만수종합사회복지관, 성산종합사회복지관,
논현종합사회복지관, 구월종합사회복지관, 남동구노인복지관,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 남동구자원봉사센터,
남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인천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등 12개 기관이 참여하였습니다.
협약을 통해 남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협약을 통해 남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남동구청은 행정적 지원 및 공공과 민간의 연계·협력 기능을,
복지관 및 센터는 참여단 설치를 통해 대상자 발굴과 사업 과정 공유 및 협력의 역할을 수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주요 사업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은
남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법령에서 지원이 되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중위소득 100% 이하)를 대상으로
생계, 주거,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복지사각지 대발굴사업'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최종 심의를 거쳐 지원 여부를 결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