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끝자락을 바라보는 지금, '문학하는 청춘'이 찾아왔어요:)
이번에 새롭게 참여하게 된 식구가 온 만큼 문청 분위기가 더욱 밝아졌답니다!
♣ 독후감 작성하기
교보문고에서 구매한 책을 읽은 후 독후감을 작성해보았어요!
각기 다른 종류의 책을 고른 만큼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답니다:)
♣회상카드 관련 글 작성하기
회상카드에 그려진 그림과 관련된 글을 작성해보았어요:)
회상카드는 옛 물건과 현대에 사용되는
물건이 대비되는 그림카드로 다 함께 옛 이야기를 도란도란 나눌 수 있었답니다!
"옛날에는 가마솥에 밥을 지어서 눈이 아프기도 했지만 숭늉으로 먹거나
누룽지 간식이 나올 때는 행복했어요. 지금은 편하게 맛있는 밥을 먹지만 전 그때가 잊혀지지가 않네요"
문청 식구들은 옛 물건과 현대 물건을 비교해보고 글로 작성해보면서 어릴 적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공통주제가 형성된 만큼 이번 회기를 통해 서로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웃음꽃이 만연한 '문학하는 청춘'
다음에는 어떤 활동이 진행될 지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만월종합사회복지관 [032-471-9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