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 만월종합사회복지관에 참여형 뮤지컬이 찾아왔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극단 그리너리가 함께 하는 '나랑 놀아줘!'
멋있는 노래와 신나는 춤이 어우러져 엉덩이가 들썩거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소방관이 꿈이에요"
"저는 가수가 되고 싶어요"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며 주인공 태호와 함께 꿈을 찾아 환상의 세계로의 여행을 떠나기 위하여
자신의 꿈을 비행기에 적어 날려보기도 하였습니다!
" 우리 동네에서 이렇게 멋진 공연을 볼 수 있는것이 너무 감사해요"
"태호가 발레하면서 노래할때 꿈을 이룰 수 있어! 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포근했어요"
"저는 가수가 되고 싶어졌어요! 무대에서 노래하는 배우가 너무 멋있어요"
다함께 이야기 하며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개구쟁이 태호가 꿈을 이룰 수 있었던 것처럼
모두들 꿈을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