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글몽글 만월복지관 아동 오감놀이
오늘은 12개월에서 36개월 아동들과 함께 “설탕 오감놀이”를 해보았어요~
먼저 알록달록한 별사탕을 만져보며 촉감을 느껴보고,
소꿉놀이 장난감에 별사탕을 담아보며 소리를 들어보았어요:)
별사탕 놀이 후에는 “솜사탕”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형형색색 다양한 설탕을 관찰하고 맛을 보며 솜사탕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보았답니다.
또한 동그란 원형판에 우리 아동들이 솜사탕이 되어 빙글빙글 돌아가며 즐거운 오감놀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각자 개성에 맞게 팽이를 색칠하며 꾸민 후 돌려보았어요.
“오늘은 오감놀이를 통해 22개월 된 아동이 처음으로 솜사탕을 먹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설탕놀이를 하며 어머님들끼리 서로 몇 개월인지 물으며 육아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