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도 크지만 함께 웃고 즐길 수 있어 행복했던 수료식!
오늘은 첫 회기 때 작성했던 '미래의 나'에게 썼던 편지에 대한 답장을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던 나, 프로그램을 하면서
사람들을 만나고 오히려 행복했지. 넌 참 잘하고 있고, 잘했어"
"항상 열심히 살아왔지. 넌 최고야"
미래의 나에게는 잘할 수 있다는 응원의 말들을 적었다면
이번에는 충분히 잘했다고 스스로 칭찬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눈시울을 붉히기도 하고 웃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편지를 작성한 후, 함께 지내온 문학하는 청춘 식구들과 함께 '롤링페이퍼'를 작성했어요!
함께한 시간들이 짧았지만 마음 속 이야기를 꺼내며
공유했던 순간이 많았던 만큼 금일 활동이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었답니다:)
어르신들의 마음에 청춘이라는 꽃들이 만개하기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만월종합사회복지관 [032-471-9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