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투게더” 일곱 번째 시간!
차갑게 불어오는 바람에 인천대공원에 위치한 카페를 방문하였습니다.
마지막 시간인 만큼 워킹투게더 평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워킹투게더 활동은 어땠는지
어떤 추억이 기억나는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가 있었습니다.
“근처에 살고 있는 이웃들을 만났어요. 지나가면서 얼굴 보고 인사 나눌 수 있게 되어 좋아요.”
“집 근처 외에도 새로운 곳에 가서 운동해 볼 수 있었어요.”
참여 어르신들의 참여 후기를 들으면서 ‘걷기운동’뿐만 아니라 새로운 관계를 형성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2024년에도 함께 걸으면서 이야기하고 내 이웃을 알아가고자 합니다.
워킹투게더 참여하신 모든 분들
함께해서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