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시작과 함께 새싹이의 나눔 “4기 나누미봉사단”이 모였습니다.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계획대로 되는 게 없어서
설레면서도 어색하고, 긴장되면서도 기대되는 첫 만남!!
‘나를 맞춰봐!’ ‘빙고로 질문하기’ 등 간단한 게임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해외 여행지는?
요즘 취미는?
지금까지 제일 행복했던 기억? 창피했던 기억?
올해 버킷리스트 궁금해요!
기억에 남는 아르바이트?
죽을때까지 먹을 수 있는 음식이 한가지라면, 어떤 음식을 먹을 건가요?
사소한 질문부터 프로그램 경험과 ‘새싹이의 나눔’을 통해 개인적으로 얻고 싶은 것들까지 이야기하면서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으로는 문서작성 방법과 2기, 3기 나누미봉사단들의 활동 자료를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계획서와 일지 양식을 보고 작성할 때 유념해야 하는 점을 생각해 보고, 글쓰기 방법에 대한 글도 함께 스크리닝하였습니다.
활동을 계획하기 전, 나누미봉사단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나눔이란?
앞으로 우리가 할 나눔교육은 어떤 의미를 가져야 할까?
활동 주제는 어떻게?
'나눔교육을 왜 해야 하는지'의 의미와 각자의 목적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학교와 여러 단체에서 나눔교육 활동을 하고 계시는 강사님의 시연을 통해 간접적으로 교육환경을 경험하고, 활동을 상상해 볼 수도 있었습니다.
5월부터는 나누미들만의 나눔의 정의를 내리고, 활동 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지금과 같은 파이팅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앞으로의 여정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