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에는 김미라 강사님과 함께 ‘그림책 테라피’ 를 배워보았어요
Q. 그림책은 애들이 보는 거 아녀?
그림책이 어색했던 문청 식구들
강사님이 읽어주는 그림책 내용에 집중하다 이야기 속으로 푹 빠진 문청 식구들
그림책 ‘아주 좋은 모자’, ‘알사탕’ 등
다양한 스토리의 그림책을 읽어보면서 속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림책 속으로 빠져드는 것 같네요“
”책을 읽고 나를 많이 다독여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손녀한테 읽어줬었지..누군가 나에게 책을 읽어준 적은 처음인 것 같네요.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나’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이었던 ‘문학하는 청춘’
다음에는 어떤 활동이 진행될 지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만월종합사회복지관 [032-471-9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