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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 맘공감] 육아로 지친 엄마를 위로하는 그림책 테라피 - 양육자 모임
24-06-11 20:07 526회 0건

공동육아 맘공감에서 "그림책 테라피"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그림책 테라피'는 '육아로 지친 엄마들을 위로하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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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로 지친 어머님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해서

맛있는 간식과 짧은 메시지 카드도 준비했어요. 


그림책 테라피가 생소하실 수 있으실텐데요.

그림책 테라피는 어른들이 함께 모여 그룹 프로그램 형식으로

다양한 그림책들을 경험하는 시간입니다.

그림책 테라피스트가 낭독해주는 그림책들에 귀기울이고

그림책이 묻는 질문들에 답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시간입니다.

마더북북테라피센터 설명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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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테라피를 시작하며 자기소개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서로의 이름을 말하기보다 각자가 불리고 싶은 '닉네임'을 정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모임에 메리님, 라벤더로즈님, 내마음대로님, 해바라기님, 셩이님이 함께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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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림책테라피 시간에는 4가지의 책을 함께 읽었습니다. 


사랑 사랑 ㄱㄴㄷ

키오스크

나는 모으는 사람

내가 아는 기쁨의 이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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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테라피스트인 김미영 선생님이 읽어주시는 그림책 이야기를 듣고

서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엄마이기도 하지만 오늘만큼은 나를 위한 시간이 되었으면 해서 찾아오신 어머님,

오랜만에 자신의 감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에 대해 이야기 하지만 결국 육아 이야기도 함께 하게 되더라고요.


그림책 테라피에 참여하신 어머님들은

"나에 대해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

"주기적으로 이런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다" 

등 그림책 테라피에 대한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서로 처음 만나 어색할 수도 있었을텐데 '육아'를 하고 있다는 공통점 때문인지

편하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육아를 하고 있을 어머님들 응원합니다:)


공동육아 맘공감에서는 양육자와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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