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만월 3회기는 동부초등학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들이 하고 싶은 놀이가 무엇인지 '놀이욕구조사'를 진행하였었습니다.

우리가 하고 싶은 놀이는 '피구'였어요!!

피구와 함께 플레이만월 서포터즈가 기획한 놀이를 통해 아동 놀권리를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키가 제일 크긴하지만 너가 높이 잘뛰니까 점프볼을 해줄 수 있어?”

“나는 공을 피하지는 못하지만 잘 던질 수 있어. 내가 먼저 나가는 것이 전략이될 수 있어.”

“나는 피하는 것을 제일 잘하니까 잡지 않고 피할게”

마지막으로 우리가 하고 싶은 놀이 피구를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렇게도 놀 수 있어요!!"

"손피구 하고 싶은데 다음엔 손피구 하고싶어요!!"

"다함께 뛰어노니까 기분이 너무 좋아요!!"

디지털 시대에 핸드폰으로 하는 놀이도 많지만

이렇게 한달에 한번은 다양한 '바깥놀이' 활동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만월종합사회복지관은 아이들의 권리가 지켜지는 그날까지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