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요즘, 많이들 더우시죠?

복지관에서는 초복을 맞이해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회장 방명철)의 후원으로 '초복 맞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무더위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원기를 보충하고자 무료급식소 이용 어르신 85명에게 삼계탕과 수박을 제공하였습니다. 

특히 박종효 남동구청장님이 참석하여 “무더위 날씨에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 준비된 삼계탕을 드시며 힘내시기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습니다.

임경임 관장님은 “초복을 맞이하여 보양식을 준비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 방명철 회장님과 이하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도 무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방명철 회장은 “삼계탕과 수박을 준비했는데 맛있게 드시고 우리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화답 했습니다.

어르신들은 준비된 삼계탕과 수박을 먹으며 "기운도 넘치고 너무나 만족스러운 점심이였어"라며 기쁜 마음을 표현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