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지나고 QR코드와 키오스크가 상용화되었습니다.

 온라인과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지 못하면 커피 한 잔 주문하기 어렵고, 

택시를 잡아 타기도 어려운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은 디지털 기기를 얼마나 잘 사용하실까? 

혹 불편하고 꺼려져서 포기하는 일들이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우리도 할 수 있(IT)지”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디가서 핸드폰 쓰는 걸 배워도, 진짜 필요할 땐 생각이 안나”

“배울 때만 알지, 안 쓰다보니까 까먹더라고!”

“내가 필요할 때, 자식들이나 손자들이 없잖아~ 그러니까 또 모르고 지나가는 거지”

“할 줄 알아도 막상 써야 할 때는 생각이 안 나!"

"키오스크 뒤에 있는 사람들이 나만 쳐다보고 있는 것 같아서 무서워~”

 그래서디지털기기를 사용하면서 어려웠던 경험들을 나누고, 앞으로 ‘직접 실습 해 볼 활동’들을 정했습니다.

카카오톡 채팅방에 친구를 초대하는 것부터 QR코드 접속하기

카카오택시 부르기, 쿠팡 결제하기

당근마켓 이용하기, 버스표 예약하기 등 

다양한 활동 욕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도장깨기 하듯 하나씩 함께 실천해 볼 예정입니다.

우리도 할 수 있(IT)지에는 IT활동을 옆에서 도와줄 멋있는 봉사단도 있습니다!

차근차근 이야기를 듣고, 하나씩 함께할 든든한 지원군!

봉사단과 어르신들이 어떻게 성장할지 궁금하시죠?

앞으로 있(IT)지의 다양한 도전들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