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 함께 하는 부모교육 수료식
공동육아 맘공감에서 진행한 마을이 함께 하는 부모교육이 어제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마을이 함께하는 부모교육은 6월부터 시작하여 총 12회기를 진행하였습니다.
3개월이라는 긴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32명에 양육자분들이 부모교육에 참여해주셨습니다.
부모교육 수료식은 만월종합사회복지관 임경임 관장님의 인사말씀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자녀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부모교육을 듣기 위해 온다는 것이 쉽지 않는 일인데
시간을 내어 교육에 참여해주신 어머님들께 응원의 메시지를 해주셨습니다.
수료증 전달 이후에는 부모교육이 그동안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돌아보고 참여자분의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감은 대표로 이지수 어머님이 해주셨습니다.
부모교육을 들으며 동기부여가 되어서 근래 책놀이 지도사 자격증도 취득하셨다고 해요.
부모교육 수료식 이후에는 복지관 근처 카페로 이동하여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카페에서 이야기 하니 더욱더 친밀해지는 느낌이였습니다.
부모교육은 마무리되었지만 후속 모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후속모임은 "그림책 페어런팅" 책 함께 읽기 입니다.
후속 모임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복지관으로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